라이카가 M11-P를 공식 발표

라이카가 "M11"에 콘텐츠 인증 기능 등을 추가한 파생 버전 "M11-P"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https://leica-camera.com/ja-JP/photography/cameras/m/m11-p-black

ライカM11-P | Leica Camera JP

 

"라이카 M11-P"는 "콘텐츠 인증 이니셔티브(CAI)"와 콘텐츠 이력 및 신뢰성을 위한 표준화 단체 "C2PA"의 규격에 준수하는 콘텐츠 인증 기능을 통합한 세계 최초의 카메라입니다.

"라이카 M11-P"는 CAI의 규격에 따라 암호화된 메타데이터를 부여하는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미지 데이터의 생성과 편집의 투명성을 높이고 이미지 데이터의 이력 정보를 인식할 수 있게 합니다.

이 "라이카 콘텐츠 크레덴셜" 기능으로 촬영한 각각의 이미지에 CAI 준수 증명서에 따른 디지털 서명이 부여됩니다. contentcredentials.org/verify에 접속하거나 라이카 전용 앱 "Leica FOTOS"를 이용하면 이미지의 진위성을 언제든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카 M11-P"는 독특한 기능을 갖추면서도 M형 카메라의 절제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합니다. 라이카의 빨간 로고 마크를 일부러 배제하고, 상단 커버에 필기체의 "Leica" 각인을 넣었으며, 긁힘에 강한 사파이어 글라스 LCD 모니터를 장착하고 매트한 마감으로 독보적인 우아함과 절제된 인상을 연출합니다.

"라이카 M11-P"는 UHS-II SD 카드 슬롯에 더해 256GB의 내장 메모리도 탑재했습니다.

M11-P의 주요 기능은 콘텐츠 인증 기능으로, 이는 확실히 "P"(Professional)에 어울리는 기능일 수 있습니다. 그 외 M11과의 차이는 빨간 배지를 생략하고 상단에 라이카 각인을 넣은 차분한 디자인, 사파이어 글라스 모니터, 256GB 내장 메모리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데지카메인포번역 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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