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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의 필름카메라 캐노넷 QL17 작동테스트와 사용법 (Canon Canonet QL17) 캐논의 60년대 레인지파인더 필름카메라인 캐노넷 QL17이다. 개요 및 주요 사양 출시 연도: 1965년 3월 출시 당시 가격: 23,800엔1,800엔(속사 케이스) EE 기구와 파인더를 최대한 소형화하고, 내부 구조나 부재의 배치도 캐노넷과는 완전히 다른신개발 기종이었으나, 외관 디자인의 기본은 캐노넷의 이미지를 강하게 계승하고 있습니다.기종명인 QL은, 캐논 개발의 필름 간이 장전 방식 QL(Quick Loading)의 머리글자를 딴 것입니다.출시 초기의 기종에는 Canon의 브랜드명 아래에 Quick Loading의 문자가 새겨져 있었으나,그 후 QL 마크가 생겨나 이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형식: 35mm 렌즈 셔터식 거리계 연동 · 셔터 속도 우선식 EE 카메라 화면 크기: 24×36mm 표준.. 2024. 7. 20.
캐논 EOS 350D 이제와서 꺼내본다 촬영 : 캐논 파워샷 V10 / 2024  박스 속에서 몇년동안 잠들어있던 캐논 EOS 350D를 꺼내서 영상으로 찍어놓았다.필자에게는 여러가지 의미가 담긴, 사진을 잘 배우게 해준 첫 DSLR이다.이 블로그에서도 350D로 찍었던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 있으니 태그 검색으로 찾아보아도 좋을 듯 싶다. https://youtu.be/Z3EonMsGrAU  촬영이 끝나고 다시 박스로 들어간 350D계속 잘 남아있어주길 바라며... #2024, #리뷰, #캐논, #350D, #삼성, #갤럭시, #S24울트라, #파워샷, #V10 2024. 7. 11.
서브카메라 캐논 G9의 일상 스케치 야경 조금 배웠다고 밤에 사진찍으러 참 많이도 돌아다녔다.   산책중에도 카메라를 놓지 않았던 시절.    하늘을 바라보는 꽃을 접사로 그럴듯하게 찍고 싶었는데, 지금 보니 부끄럽다.    원효대교 북단 또 야경63빌딩의 전망 엘리베이터 불빛은 장노출로 찍을 때 컬러가 변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출사때 친해진 형님이 회전초밥을 사주신다고 하여 야무지게 먹었다.지금도 저 가격일까?    또 야경 그리고 접사.회사 회식 끝나고 퇴근길에 촬영   가장 아끼는 몇 안되는 사진 중 하나. 당산역 스크린도어 설치 전, 북쪽을 바라보며 촬영한 사진이다.    신촌...이었나?어느 건물의 계단 사진. 스케치용으로 또는 메인으로도 충분한 성능인 G9의 사진이다.이 시절에 필자는 메인 카메라로도 스케치밖에 못했던.. 2024. 7. 1.
세면대에서 물방울 사진을 찍어보겠다는 행위를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다. -2008년 6월 29일 01시경- 캐논 350D 카메라 설명서와 사진학 강의 책을 두고 한참 독학으로 공부할 시기가 있었다. 당장 출근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새벽 1시에 자라는 잠은 안자고,삼각대와 100mm 마크로렌즈가 끼워져있던 350D를 들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세면대에 물을 받아놓고, 수도를 살짝 틀어서 물방울이 똑 똑 떨어지게 만든 후,누런 세면대가 푸르고 깨끗하게 보이도록 켈빈값을 조절.마크로렌즈의 포커스를 수동으로 조절하여 물방울이 닿는 곳으로 초점을 맞춤.1/100초로 설정하여 연사로 수십장을 촬영했다. 뭔가 좋은 사진이 나올 줄 알았지만, 개인적으로 참담한 결과였다.그중에서도 잘 나온 것만 몇장 추려서 카메라 카페에도 올리고 했더니 좋게 봐주신 분들도 많았다.그리고 사진을 잘 아시는 친한 형님의 대화에서도 많은 것을 배웠.. 2024. 6. 22.
나의 첫 DSLR 캐논 350D [2008년 04월] 한국사진기자협회 공식추천제품 스티커가 뙇!캐논 정품 금빛 스티커가 뙇! 캐논 350D 아니였으면 내 사진생활은 없었을 것이다.필자는 밖에 돌아다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나마 카메라라는 매체덕분에 여행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다. 필자에겐 많은 의미가 담긴 카메라.아직 350D를 가지고는 있지만, 일단 배터리가 수명을 다해서 다시 구동해 보기는 어려울 듯 하다. 언젠가는 충전 한 번 해보고 테스트 좀 해 봐야겠다. 촬영기종 : 캐논 파워샷 G9 #2008 #사진 #캐논 #350D #파워샷 #G9 #DSLRhttps://youtu.be/Z3EonMsGrAU?si=GAMrpciJ9VgeyH-s 2024. 5. 31.
집에서 찍은 첫 장노출 [2008년 04월] https://alexyu.tistory.com/entry/%ED%87%B4%EC%82%AC-%EC%9D%B4%EC%95%BC%EA%B8%B0-%EC%97%AC%EA%B8%B0%EA%B0%80-%EB%82%B4-%EB%A7%88%EC%A7%80%EB%A7%89-%ED%9A%8C%EC%82%AC%EC%9D%B4%EA%B8%B8-%EB%B0%94%EB%9D%BC%EB%A9%B0-%EC%9D%BC%EB%B3%B8-%EC%BA%90%EB%A6%AD%ED%84%B0-%EB%B8%8C%EB%9E%9C%EB%93%9C-%EA%B3%B5%EC%8B%9D-%EC%88%98%EC%9E%85-%EC%97%85%EC%B2%B4-01 나는 그곳을 퇴사하기로 하였다 10화앞의 '나는 그곳을 퇴사하기로 하였다 01~09'는 사실 .. 2024. 5. 31.
카메라 수동조작 3 - 셔터 속도 조절해 보기 (마지막) 카메라는 크게 3가지의 조절로 사진이 만들어집니다. ISO조리개셔터 속도 이 3가지 요소가 마치 가위바위보처럼 엮여서 사진이 만들어지는데요.이번에는 마지막인 셔터 속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Canon PowerShot V10 셔터 속도란?센서와 렌즈 사이의 셔터 막으로 빛이 들어오는 시간을 조절하는 것을 뜻합니다.일반적으로는 센서 바로 앞에 설치되어 있지만, 과거에는 조리개가 셔터 막을 대신하는 모델도 있었으며, 최근에는 전자 셔터라는 기술로 센서를 암전 시키는 형태로서 셔터 속도를 조절합니다. 셔터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움직이는 대상을 정지 화면처럼 촬영할 수 있고, 촬영자가 손을 떨어도 손을 떠는 속도보다 먼저 셔터가 닫히는 속도라면, 흔들림이 적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셔.. 2023. 8. 6.
카메라 수동조작 2 - 조리개 조절해보기 카메라는 크게 3가지의 조절로 사진이 만들어집니다. ISO조리개셔터속도 이 3가지 요소가 마치 가위바위보 처럼 엮여서 사진이 만들어지는데요.이번에는 두번째인 조리개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Canon PowerShot V10 조리개란?렌즈가 받아들이는 빛의 양을 홀 (구멍)의 크기로 조절해주는 날개입니다.제조사가 제작하는 렌즈마다 수치가 다양한데요, 조리개 크기를 F값이라고 하며 F값의 숫자가 낮을 수록 홀의 크기가 커집니다.그렇다면 무조건 숫자가 낮은 것이 좋을까요?숫자가 낮아질 수록 단점도 존재합니다. 조리개의 숫자가 낮으면 낮을수록 그만큼 렌즈가 크고 무거워지며, 초점을 잡기가 어렵습니다.그리고 가격이 비싸지지요.사람의 눈을 기준으로 한다면, 어두운 곳에서는 동공이 크게 열려있어서 순간적으로 지나가거.. 2023. 8. 5.
카메라 수동조작 1 - ISO 조절해보기 카메라는 크게 3가지의 조절로 사진이 만들어집니다. ISO조리개셔터속도 이 3가지 요소가 마치 가위바위보 처럼 엮여서 사진이 만들어지는데요.우선 첫번째인 ISO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ISO란?필름의 감도 또는 디지털카메라에서는 센서의 감도에 대한 수치 입니다.일반적으로는 ISO 100에서 시작하고, 숫자가 올라갈 수록 빛을 받아들이는 민감도가 올라가서 적은 빛으로도 밝게 촬영 됩니다.그렇다면 무조건 숫자가 높은 것이 좋을까요?숫자가 높아질 수록 단점도 존재합니다. ISO의 숫자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만큼 사진에 노이즈가 발생합니다.필름에서는 은염입자를 더욱 많이 뿌려서 적은 빛을 밝게 받아들이지만 숫자가 높아질수록 입자가 많아지므로 사진에 노이즈가 많이 발생하고요.디지털에서는 적은 빛에 대한 정보를 강.. 2023. 8. 5.
되는지 켜보기 후지필름 파인픽스 X100 Wake Test FUJIFILM FinePix X100 https://youtu.be/cBGK7UbeYNg Canon PowerShot V10 2011년에 출시한 후지필름 파인픽스 X100 카메라입니다. 후지필름의 하이브리드 뷰 파인더가 처음으로 적용된 카메라로써, 지금은 후지필름 X 시리즈의 방향성을 우선적으로 보여주는 시리즈 모델이 되었습니다. 벌써 5번째 모델인 X100V가 출시되었고, 필자도 활용 중입니다. 이 X100 초기 모델은 SD카드와 전용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APS-C 크기의 센서와, 붙박이 렌즈라 먼지 유입 걱정 없고, 가지고 다니기 편리해서 서브 카메라로 많은 활약을 했던 모델입니다. 서브로 쓰기에는 가격이 조금 높긴 하지만 그만큼 사진의 퀄리티는 정말 좋았습니다. 이 첫 모델 이후로 나온 모델들은 파인픽스를 더 이상 제품명에 사용하지 ..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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