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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0

기억나지 않는 일상 분명 필자가 사진을 찍으러 간 곳인데, 이곳이 어디인지 도저히 기억이 나질 않는다.놀이 기구도 찍고, 외계인(?)도 찍고, 예쁜 정원도 찍었는데,위치가 어디인지 모르겠다.요즘은 어디 사진 찍으러 나가면 반드시 스마트폰으로 스케치 컷을 한 장 찍어놓는다.시간과 위치정보를 기록하기 위해서다.하지만 이 사진을 찍었을 당시에는 스케치 컷이 없었으니 시간이 지날수록 이때 사진의 기억이 더 희미해진다.이곳이 어딘지 아는 분이 단서라도 알려주면 바로 기억날 것 같긴 한데...사진 : 니콘 D200 (Nikon D200) / 2009 2024. 10. 16.
시간이 남긴 일상 사진들 2009년의 숭례문 근처 카메라 상가얼마 전에 다녀왔는데, 역시 크게 변한 것은 없었다익숙해서 마음이 편함과 주차나 화장실 등 불편함이 공존하는 곳 정초부터 눈 덮인 덕유산을 가는 길에 찍은 일출 사진 까르푸에서 홈에버로 그리고 홈플러스로 바뀐 명당 아닌 명당가양역은 1~2Km 내에 홈플러스가 2개나 있다.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뒷면의 통신사 추노 마크를 살짝 때면 제조일 같은 넘버가 보인다폰은 전자회사가 만드는데 왜 예쁘게 만든 전자기기에 통신사 마크가 묻어있는지,예전부터 정말 싫었다 일산 킨텍스의 모터쇼도 다녀왔었다.자세한 건 필자의 블로그에 따로 작성했다. 이태원 어딘가의 그리스식 요리를 하는 식당에 갔다.내 입맛에는 맞았는데, 동행인은 썩 좋아하진 않았던 기억이 난다.맛이 없다기보다는 입에 .. 2024. 9. 26.
월미도 다녀왔습니다 살면서 한 번도 타본 기억이 없는 회전목마. 월미도에 팔미도 횟집이 있다. 유람선 01 바다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01 바다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02 사장이 미쳐서 막 퍼주다가 망한 건지는 알 수 없다. 유람선 02  갔던 기억이 없는데 사진만 남았다. 사진 : 니콘 D200 (Nikon D200) / 2008 #사진 #니콘 #D200 #DSLR #인천 #월미도 2024. 9. 26.
서브카메라 캐논 G9의 일상 스케치 야경 조금 배웠다고 밤에 사진찍으러 참 많이도 돌아다녔다.  하늘을 바라보는 꽃을 접사로 그럴듯하게 찍고 싶었는데, 지금 보니 부끄럽다. 원효대교 북단 또 야경63빌딩의 전망 엘리베이터 불빛은 장노출로 찍을 때 컬러가 변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출사때 친해진 형님이 회전초밥을 사주신다고 하여 야무지게 먹었다.지금도 저 가격일까? 또 야경 그리고 접사.회사 회식 끝나고 퇴근길에 촬영  가장 아끼는 몇 안되는 사진 중 하나.당산역 스크린도어 설치 전, 북쪽을 바라보며 촬영한 사진이다.신촌...이었나?어느 건물의 계단 사진. 스케치용으로 또는 메인으로도 충분한 성능인 G9의 사진이다.이 시절에 필자는 메인 카메라로도 스케치밖에 못했던 것 같다. 사진 : 캐논 파워샷 G9 (Canon PowerShot G9).. 2024. 9. 26.
야경을 찍으러 나가볼까? 밤에 사진을 재미있고 의미 있게 찍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빛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그만큼 카메라를 괴롭히는 짓이다. 카메라의 감도 (ISO) 숫자를 높이면 쉽게 촬영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사진에 노이즈가 발생하고,조리개 숫자를 낮추면 빛이 확보는 되지만, 빛 갈림이나 풍경 사진으로서의 명료도는 아무래도 떨어진다. 그렇다면 셔터속도를 늦춰야 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손으로 들고 찍으면 엄청나게 흔들린 사진이 나온다. 이런 여건 속에서 그래도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해결 방법은 튼튼한 삼각대 하나면 된다. 강가에 흐르는 불빛이나 자동차 라이트의 궤적 등 좋은 촬영 장소를 찾아서튼튼한 삼각대에 카메라를 설치하고,ISO는 수동으로 숫자는 최대한 낮게,조리개는 F8 정도,셔터속도는 1.. 2024. 9. 18.
원효대교 북단 그리고 여의도 공원의 야경 한참 야경촬영에 빠져있을때 찍었던 사진들이다.다시가서 찍으라고 하면, 재미 부분에서는 찍겠지만...저 장비 들고 가는 것이 이제는 두렵다. 사진 : 니콘 D200 (Nikon D200) / 2008#2008 #사진 #니콘 #D200 #DSLR #서울 #원효대교 #여의도 2024. 9. 17.
서울숲, 한강과 붙어있는 산책하기 좋은 공원 - 후지필름 X-Pro1 [산책] - 한강 유람선과 서울숲의 모습 - 니콘 D200 한강 유람선과 서울숲의 모습 - 니콘 D200촬영 : NIKON D200 / 2009 여행을 엄청 좋아하지는 않지만, 대중교통수단에 올라타는 것을 좋아한다.그래서 가끔 한 번씩 한강 유람선을 타고는 하는데,이날은 서울숲 선착장에서 내리는 코스로 타alexyu.tistory.com 사진 정리를 하면서 보니 생각보다 서울숲을 자주 갔다.대중교통을 타고 갔던 것은 물론이며, 이전에는 유람선을 타고 갔다 온 적도 있다.서울숲은 부지가 넓어서 각종 편의 공간과 산책길이 잘 되어있으며,공원 내에서 사슴도 키우고 있다.지금은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서울숲 갈 때마다 사슴을 방목한다든지, 우리 안에 넣어놓는다든지,사슴 먹이 자판기는 운영을 했다가.. 2024. 7. 24.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가까운 문래창작촌 - 후지필름 X100 서울 영등포구 문래창작촌 / 2012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가까이 있는 문래창작촌은 카메라들고 한번씩 가보기 좋은 곳이다.기존에는 철강공단지대였으나, 지금은 예술가들이 모여서 골목을 꾸며나가고 있다.철강업을 하고 있는 공장이 아직 남아있으니 사진촬영시 이 부분은 유의하며 촬영해야 한다.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영등포시장이나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가까워진다.사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산책이나 데이트로 적절하게 좋은 곳. 촬영 : FUJIFILM FinePix X100 / 후지필름 X-Pro1#문래창작촌 #영등포 #서울 #사진 #예술 #벽화 #후지필름 #파인픽스 #X100 #2012 #XPro1 2024. 7. 22.
용산 가족공원 - 날씨 좋은 날에는 실루엣이 멋지다 - 소니 A500 날씨가 정말 좋은 오후라면 멋진 실루엣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용산 가족공원공기가 깨끗한 날이면 멀리 남산타워도 선명하게 보인다.촬영 : SONY DSLR-A500 / 2010#2010 #사진 #소니 #A500 #서울 #용산 #가족공원 2024. 7. 17.
이태원 올댓재즈 - 소니 A500 라이브로 재즈를 감상할 수 있는 이태원의 재즈바작은 소공연장 같은 느낌의 분위기 좋은 곳이다.재즈를 즐겨듣는편은 아니지만, 음악이라는 것은 확실히 라이브로 들으면 몇몇장르 빼고는 다 좋은 것 같다.포스팅 중간에 박준수 사진전 재즈의 얼굴 홍보물이 있는데...박준수 작가님은 필자와 한번은 꼭 봐야하는 인연인 듯 싶다.사진정리하다가 조금 놀랐다.박준수 작가님은 분명 이 한참 뒤인 문래동 빛타래에서 처음 뵌것으로 기억하는데,사진에 저렇게 홍보물로 성함이 보일 줄은 몰랐다.이후 포스팅에서 박준수 작가님에 대해 작성할 기회가 있을 것 같지만여기에 간단히 기록하자면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님이다.아래 인스타그램 주소를 남겨본다.촬영 : SONY DSLR-A500 / 2010#2010, #사진, #소니, #A500, #D.. 2024.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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