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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필자가 사진을 찍으러 간 곳인데, 이곳이 어디인지 도저히 기억이 나질 않는다.
놀이 기구도 찍고, 외계인(?)도 찍고, 예쁜 정원도 찍었는데,
위치가 어디인지 모르겠다.
요즘은 어디 사진 찍으러 나가면 반드시 스마트폰으로 스케치 컷을 한 장 찍어놓는다.
시간과 위치정보를 기록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이 사진을 찍었을 당시에는 스케치 컷이 없었으니 시간이 지날수록 이때 사진의 기억이 더 희미해진다.
이곳이 어딘지 아는 분이 단서라도 알려주면 바로 기억날 것 같긴 한데...
사진 : 니콘 D200 (Nikon D200)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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