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세계 최초의 광학계 교체식 AF 렌즈 Remaster Slim 발표

삼양(Samyang)이 E 마운트용으로 "21mm", "28mm", "32mm"의 광학계를 교체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광학계 교체식 팬케이크 AF 렌즈 "Remaster Slim"을 발표했습니다.

https://www.lksamyang.com/ko/product/new/

[LK Samyang] Something awesome is coming

 

세계 최초의 광학 교체 AF 렌즈

이 혁신적인 기술은 카메라 렌즈 전체를 교체하는 대신 렌즈 내부의 광학 요소(광학계)만 교체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기술 덕분에 하나의 렌즈 본체로 다양한 광학 특성을 지닌 렌즈를 사용할 수 있어 사진 및 영상 촬영의 유연성이 크게 향상되고, 공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자석식 고정 바요넷 마운트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빠르게 광학계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21mm, 28mm, 32mm의 광학계는 과거의 전설적인 P&S 필름 카메라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 렌즈들은 고유한 특성을 유지하면서 디지털 센서에 최적화된 설계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 현재 예약 주문은 한국 국내에서만 가능합니다.

 

더 작고, 더 가볍고, 더 다용도

리마스터 슬림은 이전 모델보다 더 작고 가벼우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이 모델은 휴대성을 강화하고 사용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촬영 기능을 갖추고 있어, 모든 촬영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합니다.

 

길이가 2cm도 안 되고 무게가 80g도 되지 않지만, 다용성을 개선하기 위해 커스텀 AF/MF 스위치를 갖추고 있습니다.

게다가 MF 모드에서는 최소 촬영 거리가 줄어들어, 피사체를 더욱 다이내믹하고 사실적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 작고 귀여운 렌즈는 모든 E 마운트 미러리스 카메라를 휴대 가능한 자동 카메라로 바꿔줍니다.

 

클래식한 매력을 갖춘 최신 기술

리마스터 슬림은 고전적인 광학계의 특성을 현대 기술로 재해석하여 더욱 풍부한 표현력을 제공합니다.

초점이 맞은 피사체는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묘사되며, 초점이 맞지 않은 배경은 더욱 회화적인 보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또한 광원의 강도에 따라 피사체의 가장자리에 부드러운 빛의 효과가 나타나며, 피부를 부드럽게 묘사하고 사진에 시적인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예술적 가치와 표현의 감정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삼양이 팬케이크 렌즈의 광학계를 교체할 수 있는 독특한 렌즈 시스템 "Remaster Slim"을 발표했습니다. 광학계 부분이 매우 작아서 렌즈 3개의 광학계를 가지고 다녀도 전혀 부담이 없으며, 작은 파우치 등에 항상 휴대할 수 있습니다. 팬케이크 외에도 조금 더 두꺼운 경통을 사용하여 표준이나 중망원 등의 광학계를 교체할 수 있는 파생 모델을 만들어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240822 데지카메인포번역

참고로 가격은 공식 스토어에 따르면 "Remaster Slim 32mm F2.8"이 292,600원 으로 책정되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lksy/products/10737106382

[예약판매] Remaster Slim 32mm F2.8 : 삼양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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