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이 L 마운트용의 경량 컴팩트한 고배율 줌 렌즈 'LUMIX S 28-200mm F4-7.1 MACRO O.I.S.'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https://news.panasonic.com/jp/press/jn240222-1
파나소닉 주식회사는 루믹스 풀프레임 미러리스 S 시리즈용 교환 렌즈, S-R28200 (LUMIX S 28-200mm F4-7.1 MACRO O.I.S.)를 4월 18일부터 출시합니다.
희망 소매 가격은 132,000엔 (세금 포함)입니다.
광학과 기구를 세세하게 신경 쓴 정밀한 설계로, 전장 약 93.4mm, 무게 약 413g의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고배율 줌 렌즈를 실현했습니다.
최단 촬영 거리 0.14m / 최대 촬영 배율 0.5배로, 렌즈 끝에서 피사체까지 약 3cm까지 접근할 수 있는 하프 매크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브리딩 현상을 억제하여 동영상 촬영 시에도 자연스러운 묘사가 가능합니다.
비구면 렌즈 1매, ED 렌즈 4매를 최적 배치하여 색수차 및 구면수차 등의 여러 수차를 효과적으로 억제합니다.
또한, 초고굴절율(UHR) 렌즈 1매를 사용하여, 소형화와 동시에 화면 주변까지 우수한 묘사 성능을 발휘합니다.
리니어 모터로 고속, 고정밀 AF 성능과 정숙한 AF 작동을 동시에 실현합니다.
휘도 변화가 큰 장면에서도 조리개 마이크로 스텝 제어로 F값 변화를 부드럽게 제어합니다.
손떨림 보정 기능 'Dual I.S.2'에 대응하여, 카메라의 바디 내 손떨림 보정(B.I.S.)과 렌즈 내 손떨림 보정(O.I.S.)을 실시간으로 연동하여 6.5단의 높은 손떨림 보정 효과를 발휘합니다.
폭넓은 장면에 대응할 수 있는 방진, 방적 사양과 -10℃의 내저온 설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S-R28200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DC-S5M2가 키트로 구성된 'DC-S5M2H'를 4월 25일부터 출시합니다.
파나소닉의 28-200mm F4-7.1은 고배율 줌 렌즈로서는 놀라운 컴팩트함을 자랑하며, 이 정도로 작으면 키트 표준 줌 렌즈와 거의 비슷한 감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렌즈는 근접 촬영도 매력적이며, 어두운 것이 약점이지만 사용하기 편리한 렌즈로 완성된 인상을 줍니다. 또한, 소형일 뿐만 아니라 리니어 모터에 의한 고속 AF, 브리딩 억제, 방진 방적, 고성능 손떨림 보정 등 빈틈없는 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데지카메인포번역 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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