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로이드에서 AF와 매뉴얼 노출모드를 탑제한 신형 인스턴트 카메라 Polaroid I-2 를 발표

폴라로이드가 옛 올림푸스(Olympus)의 스탭들이 참여한 고성능의 새로운 즉석 카메라 "Polaroid I-2"를 해외에서 발표했습니다.

 

https://news.mynavi.jp/article/20230908-2767270/

ポラロイド、インスタントカメラ「Polaroid I-2」　旧オリンパスのカメラ開発者が協力

Polaroid가 새로운 즉석 카메라 "Polaroid I-2"를 해외에서 발표했습니다.

SX-70을 연상시키는 네오 클래식 디자인을 채택한 이 카메라는 높은 해상도를 갖춘 밝은 렌즈를 장착하여 선명도를 높였으며, 오토포커스와 매뉴얼 노출에도 대응했습니다.

이 렌즈는 옛 올림푸스에서 디지털 카메라 개발에 참여했던 Yūsuke Kojima씨 등이 개발 설계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의 가격은 699.99유로(약 11만엔)이며 이미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본에서의 출시일은 미정입니다.

필름은 SX-70 등 과거 폴라로이드 카메라에 사용된 필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렌즈는 밝고 선명도가 높은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렌즈 개발에는 옛 올림푸스에서 이미징 사업을 담당했던 Yūsuke Kojima씨와 광학 장비 개발에 참여한 Toshimasa Akagi씨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조리개는 F8입니다.

이 카메라는 LiDAR 센서를 탑재하여 야간과 같이 적은 조명에서도 믿을 만한 오토포커스를 지원합니다.

AF 모터는 스텝 모터입니다.

플래시가 내장되어 있고 외부 스트로보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는 유기 EL 디스플레이 패널이 장착되어 있으며, 오토, 조리개 우선, 셔터 우선, 매뉴얼, 셀프 타이머, 멀티 노출 각 모드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폴라로이드의 즉석 카메라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나서 생산이 중단되어 중고로만 구할 수 있는 상태였지만, 오랜만에 새로운 카메라가 등장했습니다.

새로운 "Polaroid I-2"는 LiDAR 센서를 이용한 오토포커스, 매뉴얼 노출 모드, 유기 EL 패널, 새로운 디자인의 밝은 렌즈 등이 장착된 고성능 카메라로, 카메라 팬들에게도 매력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도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데지카메인포 번역 202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