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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죽이 잘 맞던 선배 두 분이 있었다.
필자가 거의 매일같이 카메라를 들고 다니니, 거기에 바람이 들었는지 두 분 다 카메라를 구매하게 되었고,
오전 근무가 겹치면 같이 출사 나가자고 한 약속의 날, 그때의 사진이다.
출사 장소야 지금까지 필자의 포스팅을 보면 당연히 선유도밖에 더 있겠나?
결국 모두들 선유도 공원으로 향했고, 좋은 사진들을 남겼으며, 촬영이 끝나고 고기도 먹었다.
그리고 사진을 찍으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후지필름 파인픽스 X100도 처음과는 다르게 펌웨어가 계속 나와주면서 점점 진화하고 있었다.
필자에게 X100이란 데일리 카메라로는 빠지는 부분 없이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만족감을 주는 카메라였다.
촬영 : FUJIFILM FinePix X100 / 2011
#후지필름 #파인픽스 #X100 #선유도 #서울 #2011
https://youtu.be/cBGK7UbeYNg?si=ifFzydmvhphimD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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