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이 경량 컴팩트한 중형 카메라 "GFX100SII"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https://www.fujifilm.com/jp/ja/news/list/11350
후지필름 주식회사는, 35mm 포맷의 약 1.7배 크기의 라지 포맷 센서를 탑재한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 "GFX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FUJIFILM GFX100S II"를 2024년 6월부터 출시합니다.
새롭게 개발된 1억 2백만 화소 라지 포맷 센서 "GFX 102MP CMOS II"를 탑재. 화소 구조의 개선으로 인해, 새로운 센서의 포화 전자 수를 향상시켜 ISO80을 상용 감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ISO80 설정 시, 기존 모델보다 더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와 저노이즈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센서의 마이크로렌즈를 개선하여, 센서 가장자리의 빛 이용 효율을 향상시켰습니다.
렌즈 주변부의 화질과 AF 정확도를 기존 모델보다 높였습니다.
다양한 색조를 표현할 수 있는 "필름 시뮬레이션"에, 충실한 색 재현성과 메리하리 있는 계조 표현을 겸비한 "REALA ACE" 등 총 20종류를 탑재.
바디 내 손떨림 보정 기능을 고도로 제어하여, 이미지 센서를 초고정밀하게 이동시키면서 촬영하는 "픽셀 시프트 멀티 샷"을 탑재. 약 4억 화소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정밀하게 설계된 바디 내 손떨림 보정 메커니즘을 탑재. 기존 모델에서 진화한, 5축 최대 8.0단의 떨림방지 성능을 실현했습니다.
바디를 기존 모델과 동일한 크기로 유지하면서도, 더 경량화하여 "GFX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약 883g을 실현했습니다.
알고리즘의 개선으로 진화한 얼굴 및 눈 AF 외에도,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한 AI 기반의 피사체 검출 AF를 탑재. 동물, 새,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비행기, 기차, 곤충, 드론을 검출할 수 있습니다.
기존 모델보다 진화한 AF 예측 알고리즘을 탑재하여, 높은 동체 추적성이 필요한 장면에도 대응합니다.
읽기 속도의 향상과 새롭게 개발된 셔터 구동으로, 최대 7.0프레임/초의 연속 촬영 성능을 실현했습니다.
뷰파인더 배율 0.84배, 576만 도트의 고배율, 고해상도의 EVF를 탑재.
동영상 촬영 중 트래킹 AF 기능을 탑재.
초당 30프레임의 부드러운 4K 동영상 촬영을 실현했습니다.
카메라 내 SD 카드에 4K/30P 4:2:2 10bit로 기록이 가능합니다.
USB Type-C를 통해 외장 SSD를 연결하여 Apple ProRes로 기록도 가능합니다.
포스트 프로덕션에서의 자유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13+스톱의 "F-log2"를 탑재.
GFX100SII는 102MP CMOS II 센서와 최신 X-Processor5를 채택하여 매우 고성능의 모델로 완성된 인상을 줍니다. GFX100II보다 소형 경량화되어 이동하면서 풍경 촬영 등에 매우 편리할 것으로 보이며, GFX의 인기 기종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데지카메인포번역 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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