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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48

칠성사이다 레트로 우드패키지와 레트로 코스터 촬영 : 캐논 파워샷 V10 / 2024 샀네 샀어... 칠성사이다 레트로 우드 패키지와 레트로 코스터결국 참지 못하고 질렀다.코스터는 다행히도 맘에 드는 디자인으로 잘 왔고, 사이다는 달큰하니 맛있었다.우드 박스는 조립일 줄 알고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견고한 완제품으로 왔다.박스 용도는 작은 우산 꽂이로 쓸까 고민 중이다.아래는 언박싱 동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SbPDE3-SFoQ 레트로한 느낌이 너무 좋다. #2024 #리뷰 #삼성 #갤럭시 #S24울트라 #칠성사이다 #칠성몰 #레트로 #캐논 #파워샷 #V10 2024. 7. 10.
서브카메라 캐논 G9의 일상 스케치 야경 조금 배웠다고 밤에 사진찍으러 참 많이도 돌아다녔다.   산책중에도 카메라를 놓지 않았던 시절.    하늘을 바라보는 꽃을 접사로 그럴듯하게 찍고 싶었는데, 지금 보니 부끄럽다.    원효대교 북단 또 야경63빌딩의 전망 엘리베이터 불빛은 장노출로 찍을 때 컬러가 변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출사때 친해진 형님이 회전초밥을 사주신다고 하여 야무지게 먹었다.지금도 저 가격일까?    또 야경 그리고 접사.회사 회식 끝나고 퇴근길에 촬영   가장 아끼는 몇 안되는 사진 중 하나. 당산역 스크린도어 설치 전, 북쪽을 바라보며 촬영한 사진이다.    신촌...이었나?어느 건물의 계단 사진. 스케치용으로 또는 메인으로도 충분한 성능인 G9의 사진이다.이 시절에 필자는 메인 카메라로도 스케치밖에 못했던.. 2024. 7. 1.
선유도 1, 이론만 가지고 야경촬영을 나갔던 선유도의 밤 - 캐논 350D 조리개를 조이면 (숫자를 높이면) 조리개 날의 개수에 따라 빛이 갈라지는 현상이 생긴다.짝수날 일 경우, 조리개 매수만큼 갈라지며, 홀수날인 경우에는 2배수에 갈라지는 끝이 짝수날 보다 연하게 빠진다.조리개를 조여놓은 상태에서 깨끗한 화질을 위해 ISO는 낮게 둔다.조리개 숫자가 높고, ISO를 낮춰놓으면 어두운 야경에 카메라 상태도 어두워지므로, 셔터속도를 늦춘다.셔터속도를 늦춰서 촬영할 때는 흔들림에 취약하므로, 삼각대는 필수!셔터 리모컨은 따로 가지고 있는 것이 없어서, 2초 타이머 설정으로 촬영 이렇게 해서 나온 결과물이 아래 사진이다. 빛이 갈리는 것을 보니 조리개가 8장인 렌즈와 6장인 렌즈로 촬영했나 보다.지금 이 사진들을 보니 많이 투박했던 것 같다.그래도 필자에게는 잊을 수 없는 밤이었다.. 2024. 7. 1.
비슷하지만 뭔가 다른 원효대교 북단 - 캐논 350D, 니콘 D200 촬영 : Canon EOS 350D / 2008  촬영 : NIKON D200 / 2008 당시에는 카메라의 센서나 프로세서가 발전 중이였고, 반대로 말하자면 아직 발전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 였다.만족스러움의 기준은 필름이었고, 빛을 받아들인 센서가 컬러를 얼마나 빠르게 처리하는지,DR폭은 어떻게 살릴 지, 색 표현도는 얼마나 풍부하게 살릴지의 과도기였다.그래서 브랜드마다 기종마다 처리하는 색감이나 속도에서 많은 차이를 보였고,그 이유에 따라 무엇을 주로 촬영할 것인지에 대해 추천하는 카메라가 바뀌었다. 당시의 기억으로 짤막하게 장단점을 기록하자면,캐논 350D는 파스텔톤 때문에 팬시용품의 상품촬영을 위해서는 반드시 있어야 했다.그리고 사람을 촬영할 때는 그래도 사람답게 나와주는 기종이었다.다만 단점은,.. 2024. 6. 30.
여의도 한강공원의 오후 - 캐논 350D 이렇다 할 만한 내용은 없고, 그저 2008년의 여의도 한강공원 오후의 한가한 사진들... 촬영 : Canon EOS 350D / 2008 #2008 #사진 #캐논 #350D #DSLR #여의도 https://youtu.be/Z3EonMsGrAU?si=GAMrpciJ9VgeyH-s 2024. 6. 27.
삼청동의 맑은 날 - 캐논 350D 휴대폰 카메라로 똑딱이 카메라의 기능과 화질을 서서히 따라가던 시절.DSLR 시장은 아직 건재했다.그 무거운 DSLR 카메라를 목에 매든 어깨에 걸든 액세서리처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유행이었고,필자는 회사의 버프를 받아 이러한 시절을 잘 즐겼다.지금은 똑딱이 카메라는 특수 목적의 카메라가 아닌 이상 시장 자체가 죽었고,DSLR은 미러리스로 시장이 완전히 이동했다. 사실 카메라 센서와 프로세서가 지금보다는 많이 좋지 못한 시절이라서카메라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색감의 갭 차이가 많이 났었다.인물은 캐논, 풍경은 니콘이런 이야기들이 심심치 않게 커뮤니티에서 오가고, RAW로 찍어서 후보정을 하면 색감차이가 없다는 둥별의별 이야기로 싸움도 나던 시절이었다.그것도 그럴 것이 카메라를 구매한다는 것이 가격이 상당했고.. 2024. 6. 26.
제부도를 다녀왔다. - 캐논 G9 사실 무슨생각으로 어떻게 다녀왔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그저 그때당시 휴가 시즌이었고, 바다는 봐야겠고, 가족들과 몇번 들락거린 섬 중에 하나가 제부도였다. 가족여행으로는 주로 자가용 차로 다녀왔으니 그리 멀다고 생각 못했는데, 이 때는 대중교통으로 다녀왔다.생각보다 먼 느낌이었고, 이 날 이후로 지금까지 제부도는 대중교통으로 갈 엄두를 못내고 있다. 그리고,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은 볼만 하지만,섬에서 나갈 길이 차단된다는 쫄깃한 긴장감 또한 다시 못가는 이유중에 하나. 생각해보면 아주 어렸을 때 제부도 해수욕장에서 맨발로 놀다가 조개껍데기 같은 것들에 발 전체가 베여서 상처투성이로 기어나온 이후, 어느 바다든 신발을 벗지 못하는 습관을 마련해 준 곳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 2024. 6. 22.
세면대에서 물방울 사진을 찍어보겠다는 행위를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다. -2008년 6월 29일 01시경- 캐논 350D 카메라 설명서와 사진학 강의 책을 두고 한참 독학으로 공부할 시기가 있었다. 당장 출근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새벽 1시에 자라는 잠은 안자고,삼각대와 100mm 마크로렌즈가 끼워져있던 350D를 들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세면대에 물을 받아놓고, 수도를 살짝 틀어서 물방울이 똑 똑 떨어지게 만든 후,누런 세면대가 푸르고 깨끗하게 보이도록 켈빈값을 조절.마크로렌즈의 포커스를 수동으로 조절하여 물방울이 닿는 곳으로 초점을 맞춤.1/100초로 설정하여 연사로 수십장을 촬영했다. 뭔가 좋은 사진이 나올 줄 알았지만, 개인적으로 참담한 결과였다.그중에서도 잘 나온 것만 몇장 추려서 카메라 카페에도 올리고 했더니 좋게 봐주신 분들도 많았다.그리고 사진을 잘 아시는 친한 형님의 대화에서도 많은 것을 배웠.. 2024. 6. 22.
속초에 놀러가긴 했었다. - 캐논 350D 몇가지 기억나는 것은,회 맛을 모르는 친구덕에 속초까지 가서 이마트 초밥으로 절충한 이벤트가 참 지금 생각해도 재밌다.그리고 가을동화에 나왔다던 은서네집 슈퍼 라는 곳이 난장판이었는데,드라마를 본 적이 없어서 지금도 잘 모르겠다.아무 생각없이 1박 2일로 속초가자! 라고 해서 간건데,고속버스터미널과 바다가 가까워서 놀라웠다는 것도 포인트! 촬영 : Canon EOS 350D / 2008 #2008 #캐논 #EOS #350D #DSLR #속초    https://youtu.be/Z3EonMsGrAU?si=GAMrpciJ9VgeyH-s 2024. 6. 14.
캐논 RF-S3.9mm F3.5 STM DUAL FISHEYE 정식 발표 캐논이 1월 CES에서 전시된 APS-C용 3D VR용 렌즈 "RF-S3.9mm F3.5 STM DUAL FISHEYE"를 정식으로 발표했습니다.https://corporate.canon.jp/newsrelease/2024/pr-0611b APS-Cサイズカメラ用3D VRレンズ“RF-S3.9mm F3.5 STM DUAL FISHEYE”を発売キヤノンは、3D VR映像撮影専用のRFレンズとして初めてAPS-Cサイズカメラ※1に対応した “RF-S3.9mm F3.5 STM DUAL FISHEYE”を2024年6月28日に発売します。corporate.canon.jp 캐논은 3D VR 영상 촬영 전용 RF 렌즈로서 최초로 APS-C 사이즈 카메라에 대응한 "RF-S3.9mm F3.5 STM DUAL FISHEYE"를 2024년.. 2024.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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