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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035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마셔본 오이 소주 - 니콘 D200 이런 걸 돈 주고 사 마시던 시절... 촬영 기종 : NIKON D200 / 2008 #2008 #니콘 #D200 #DSLR    안주는 잘못 없다. 2024. 6. 30.
비슷하지만 뭔가 다른 원효대교 북단 - 캐논 350D, 니콘 D200 촬영 : Canon EOS 350D / 2008  촬영 : NIKON D200 / 2008 당시에는 카메라의 센서나 프로세서가 발전 중이였고, 반대로 말하자면 아직 발전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 였다.만족스러움의 기준은 필름이었고, 빛을 받아들인 센서가 컬러를 얼마나 빠르게 처리하는지,DR폭은 어떻게 살릴 지, 색 표현도는 얼마나 풍부하게 살릴지의 과도기였다.그래서 브랜드마다 기종마다 처리하는 색감이나 속도에서 많은 차이를 보였고,그 이유에 따라 무엇을 주로 촬영할 것인지에 대해 추천하는 카메라가 바뀌었다. 당시의 기억으로 짤막하게 장단점을 기록하자면,캐논 350D는 파스텔톤 때문에 팬시용품의 상품촬영을 위해서는 반드시 있어야 했다.그리고 사람을 촬영할 때는 그래도 사람답게 나와주는 기종이었다.다만 단점은,.. 2024. 6. 30.
인사동, 쌈지길의 요모조모와 탑골공원의 단풍 - 니콘 D200 햇살과 단풍이 참 좋았던 2008년의 가을. 촬영 : NIKON D200 / 2008#2008 #사진 #니콘 #D200 #인사동 #쌈지길 #탑골공원 2024. 6. 27.
선유도 2, 또 다른 카메라가 생긴 날, 선유도의 밤 - 니콘 D200 카메라가 한대 더 생겼다.이 전에는 캐논 350D로 카메라를 잘 배웠다는 느낌이었다면,니콘 D200의 기기 추가로, 지금 이 사진 이후로는 나름 개인적인 작품이라 할 정도의 사진이 나와주었다.이론만 가지고 첫 야경을 나갔던 이유가 컸을까?https://alexyu.tistory.com/entry/%EC%9D%B4%EB%A1%A0%EB%A7%8C-%EA%B0%80%EC%A7%80%EA%B3%A0-%EC%95%BC%EA%B2%BD%EC%B4%AC%EC%98%81%EC%9D%84-%EB%82%98%EA%B0%94%EB%8D%98-%EC%84%A0%EC%9C%A0%EB%8F%84%EC%9D%98-%EB%B0%A4 이론만 가지고 야경촬영을 나갔던 선유도의 밤조리개를 조이면 (숫자를 높이면) 조리개 날의 개수에 따.. 2024. 6. 27.
2008년의 이화여대 근처 산쵸메 매장 - 캐논 350D, 니콘 D200 뼈다귀를 누르다가 걸리면 강아지가 확! 달려드는 장난감이다.가끔씩 이벤트로 손님과 상품을 걸고 내기를 했던 기억이 난다.  산쵸메를 오픈하기 전에 시치다식 우뇌단련 슈퍼브레인 이라는 닌텐도 DS 게임의 한글화 작업을 했었다고 한다.  산쵸메에서 직접 만든 잇쇼군의 발바닥 액정클리너.손가락에 꼽을 수도 있고, 제법 괜찮았다.  화요일이 정기휴무였단 것을 이 사진을 보고 기억났다.  4종의 포인트 카드후면 인쇄방식이다.  출 퇴근 때 늘 운동시켜주는 입간판.엄청 무거웠다.  사진만 봐도 2008년 산쵸메의 아련한 향기가 느껴질 정도다.그립다. 촬영 : Canon EOS 350D, NIKON D200 / 2008 #2008 #캐논 #니콘 #350D #D200 #DSLR #EOShttps://youtu.be/Z..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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