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치고제과 훈와리메이진 치즈모찌
수입과자점 가면 자주 보는 과자
과자임에도 정말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이렇게 잘 부숴지는 과자임에도 불구하고 질소충전이 많이 되어있질 않다.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왔어요' 라는 드립은 칠 수 없을 정도로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다.
산가리아 라무네
뚜껑여는 방식이 독특한 소다맛 라무네다.
사이다와 비슷하게 탄산음료이며, 포스팅 중간에 있는 사진처럼 구슬 밀어내는 도구를 손바닥으로 힘껏 내려치는 순간! 즐거운 대환장파티가 일어난다.
구슬 밀어넣을 때는 가급적 살살 밀어넣도록.
참고로 라무네는 먼 옛날에 미군의 레모네이드를 일본에서 들리는데로 만들어진 단어라는 설이 있다.
마치 빠다코코낫 같다.
카메다제과 에비고타에
새우향이 강력했던 과자
공동식품공업 마요이카, 카라이카
오징어 베이스에 마요네즈 맛과 매콤한 맛 두가지다.
이 과자는 딱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다. '맥주안주'
팥앙금 밤앙금 모나카
모나카는 뭐, 늘 맛있다.
리스카 우마이 싯토리 초코
우마이봉을 잘 썰어서 초코에 담궜다 뺀듯한 비주얼
진한 초코맛이 우마이봉 특유의 질감에서 녹아나온다.
모리나가 팥 캬라멜
팥우유 또는 비비빅의 실온 캬라멜 맛
아무생각 없이 먹다보면 다 먹는다.
홋카이도 밀크 소프트 캔디
우유향이 엄청 진하다.
얘내들은 진짜 그냥 만드는게 별로 없구나...
촬영 : SONY DSLR-A500 / 2010
#2010 #음식 #상품사진 #소니 #A500 #DS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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