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신 컵누들 카레
건더기가 어마어마하다.
뚜껑 여는 부분에 잘 익히라고 스티커가 붙어있다.
이런 센스가 너무 좋아보인다.
닛신 돈베에 키츠네 우동
큼직하다 못해 뚜껑만한 유부가 들어있다.
마루쨩 츠룻토 완탕면 돈코츠
건더기도 건더기지만 국물이 워낙 진해서 의외로 호불호가 있었다.
마루쨩 미도리노 타누키 튀김소바
뚜껑 반만한 튀김이 올라가져 있고, 우동이아니라 소바면이라 독특했다.
닛신 컵누들 기본
저 새우 건더기와 기타등등 가득 담긴 내용물을 보라.
일본 컵라면은 기본부터가 건더기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가 있으니,
국내 라면 회사가 일본에 진출할 때 건더기 양이 차이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만...
그래도 국내에서 컵라면을 먹을때는 왠지 참 아쉽다.
하지만 봉지라면 이야기까지 들어가면... 대한민국 만세다.
꽁치 양념구이
꽁치 토막이 아이폰 3GS크기의 통조림 통에 잘 구워져서 들어가있다.
필자가 비린내에 강해서인지 어떤지 몰라도 생각보다 비리지않고 맛있었다.
고등어 미소 조림
첫 느낌은 아는 맛은 아닌데 알 것 같은 맛
필자는 이런 거 가리지도 않고 잘 먹는 사람이었구나를 느꼈다.
맛은 밥반찬으로 참 좋았다.
야키토리 (닭꼬치구이)
이런 것도 통조림으로 나온다는 게 신기했다.
물론 4가지 맛 촬영 끝나고 전부다 맛있게 잘 먹었다.
다진 양념 닭고기...라고 해야 하나?
캔에는 닭 소보로 라고 쓰여있긴 하다.
밥에 얹어서 먹는 용도이며, 물론 두 가지다 맛있었다.
밥 한 공기 뚝딱!
촬영 : SONY DSLR-A500 / 2010
#2010 #음식 #통조림 #상품사진 #컵라면 #소니 #A500 #DS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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