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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0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 - 니콘 D200 인천 차이나타운을 구경하고 옆으로 빠져나가면, 일본풍 거리와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이 있는 거리를 구경할 수 있다.모더니즘이니 르네상스이니 이런 거 잘 몰라도, 건물이 참 독특하다 라는 것 쯤은 한눈에 알 수 있다.일제강점기때 지어졌던 건물들은 철거를 해야할 지 문화재로 보존해야할 지 한번씩 논란이 되는 듯 하다.사실 광화문 안의 조선총독부 건물은 철거가 맞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건물들은 평가를 내리기가 어려울 듯 싶다. 촬영 : NIKON D200 / 2008#2008 #사진 #니콘 #D200 #DSLR #인천 #개항장 #조선은행 2024. 6. 30.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과 자유공원 - 니콘 D200 차이나타운에서 계단을 타고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과 비둘기가 많은 자유공원이 있다.차이나타운 돌다가 체력과 시간이 남으면 한 번쯤 올라가 볼만하다. 촬영 : NIKON D200 / 2008#2008 #사진 #니콘 #D200 #DSLR #인천 #자유공원 2024. 6. 30.
치킨집 테이블에... - 니콘 D200 치킨집 테이블에 재떨이가 있던 시절 사진.그렇다. 이 시절까지는 술집에서 담배를 태워도 되던 시절이었다.어느 술집이든 담배쩐내가 자욱했던 대혼돈의 시절... 촬영 기종 : NIKON D200 / 2008#2008 #사진 #니콘 #D200 #DSLR 2024. 6. 30.
차이나타운 - 니콘 D200 찐 고향은 충남 온양인데, 할아버지께서 동인천 인근으로 올라오신 이후로는,명절 때마다 인천을 올 수밖에 없었다.당시 매장관리를 했던 필자로서는 추석이나 설 연휴를 내내 쉴 수는 없었고,늘 제사만 지내면 후딱 집에 가기 바빴다.그 바쁜 와중에 그래도 설날을 즐기고자 항상 차이나타운은 들렸다 간 기억이 많다.그중에 남아있는 2008년의 차이나타운 사진을 포스팅한다.차이나타운 한중 문화관부터, 골목 안쪽의 대홍등롱, 자장면은 공화춘이 원조라고 단정 짓기 어렵다는 청관 팻말,삼국지 벽화 거리와 억울해 보이는 여포 초상화 등의 사진을 나열해 본다. 촬영 : NIKON D200 / 2008#2008 #사진 #니콘 #D200 #DSLR #차이나타운 #인천 2024. 6. 30.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마셔본 오이 소주 - 니콘 D200 이런 걸 돈 주고 사 마시던 시절... 촬영 기종 : NIKON D200 / 2008 #2008 #니콘 #D200 #DSLR    안주는 잘못 없다. 2024. 6. 30.
비슷하지만 뭔가 다른 원효대교 북단 - 캐논 350D, 니콘 D200 촬영 : Canon EOS 350D / 2008  촬영 : NIKON D200 / 2008 당시에는 카메라의 센서나 프로세서가 발전 중이였고, 반대로 말하자면 아직 발전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 였다.만족스러움의 기준은 필름이었고, 빛을 받아들인 센서가 컬러를 얼마나 빠르게 처리하는지,DR폭은 어떻게 살릴 지, 색 표현도는 얼마나 풍부하게 살릴지의 과도기였다.그래서 브랜드마다 기종마다 처리하는 색감이나 속도에서 많은 차이를 보였고,그 이유에 따라 무엇을 주로 촬영할 것인지에 대해 추천하는 카메라가 바뀌었다. 당시의 기억으로 짤막하게 장단점을 기록하자면,캐논 350D는 파스텔톤 때문에 팬시용품의 상품촬영을 위해서는 반드시 있어야 했다.그리고 사람을 촬영할 때는 그래도 사람답게 나와주는 기종이었다.다만 단점은,.. 2024. 6. 30.
인사동, 쌈지길의 요모조모와 탑골공원의 단풍 - 니콘 D200 햇살과 단풍이 참 좋았던 2008년의 가을. 촬영 : NIKON D200 / 2008#2008 #사진 #니콘 #D200 #인사동 #쌈지길 #탑골공원 2024. 6. 27.
선유도 2, 또 다른 카메라가 생긴 날, 선유도의 밤 - 니콘 D200 카메라가 한대 더 생겼다.이 전에는 캐논 350D로 카메라를 잘 배웠다는 느낌이었다면,니콘 D200의 기기 추가로, 지금 이 사진 이후로는 나름 개인적인 작품이라 할 정도의 사진이 나와주었다.이론만 가지고 첫 야경을 나갔던 이유가 컸을까?https://alexyu.tistory.com/entry/%EC%9D%B4%EB%A1%A0%EB%A7%8C-%EA%B0%80%EC%A7%80%EA%B3%A0-%EC%95%BC%EA%B2%BD%EC%B4%AC%EC%98%81%EC%9D%84-%EB%82%98%EA%B0%94%EB%8D%98-%EC%84%A0%EC%9C%A0%EB%8F%84%EC%9D%98-%EB%B0%A4 이론만 가지고 야경촬영을 나갔던 선유도의 밤조리개를 조이면 (숫자를 높이면) 조리개 날의 개수에 따.. 2024. 6. 27.
여의도 한강공원의 오후 - 캐논 350D 이렇다 할 만한 내용은 없고, 그저 2008년의 여의도 한강공원 오후의 한가한 사진들... 촬영 : Canon EOS 350D / 2008 #2008 #사진 #캐논 #350D #DSLR #여의도 https://youtu.be/Z3EonMsGrAU?si=GAMrpciJ9VgeyH-s 2024. 6. 27.
삼청동의 맑은 날 - 캐논 350D 휴대폰 카메라로 똑딱이 카메라의 기능과 화질을 서서히 따라가던 시절.DSLR 시장은 아직 건재했다.그 무거운 DSLR 카메라를 목에 매든 어깨에 걸든 액세서리처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유행이었고,필자는 회사의 버프를 받아 이러한 시절을 잘 즐겼다.지금은 똑딱이 카메라는 특수 목적의 카메라가 아닌 이상 시장 자체가 죽었고,DSLR은 미러리스로 시장이 완전히 이동했다. 사실 카메라 센서와 프로세서가 지금보다는 많이 좋지 못한 시절이라서카메라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색감의 갭 차이가 많이 났었다.인물은 캐논, 풍경은 니콘이런 이야기들이 심심치 않게 커뮤니티에서 오가고, RAW로 찍어서 후보정을 하면 색감차이가 없다는 둥별의별 이야기로 싸움도 나던 시절이었다.그것도 그럴 것이 카메라를 구매한다는 것이 가격이 상당했고..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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