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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폭우가 기록적으로 내렸다.
115년만에 폭우라고 하던데, 피해가 심각하다.
복구가 연일 지속되는 요즘, 가십거리로 책임론이 벌써부터 방송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물론 나에게도 몇몇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는데, 이미 물어볼 때부터 답은 정해져있듯이 물어본다.
이럴 때마다 참으로 인간사회의 여러가지를 느낀다.
하나하나 다 말을 할 수는 없지만, 복구와 대책이 어느정도 해결되면 조사발표가 나올 것이며,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비가 좀 그치고 하루빨리 맑은 날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 월급 사진을 올려본다.
재난에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위로와 명복을 빌며…
사진 : Alex Yu / 글 : Alex 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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